드넓은 설원과 대형 눈조각이 펼쳐진 마법 같은 공간, 2026 대관령 눈꽃축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1993년 대관령 청년들이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며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라는 새로운 테마로 찾아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받아 밀라노 올림픽을 꿈꾸는 눈동이의 이야기를 따라 다양한 눈 조각과 동계 스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축제 하루 전인 오늘, 방문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모든 정보를 알차게 준비해봤습니다.
목차
축제 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2월 13일(금) ~ 2월 22일(일) |
| 운영 시간 | 09:30 ~ 17:30 (야간 운영 없음) |
| 장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35-9 |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nowfestival.net/ |
알뜰하게 입장하는 요금 정보
입장료는 현장 구매 시 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입니다. 눈썰매장은 입장권과 별도로 5회 이용권이 5,000원입니다. 다행히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어요. 평창군민,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시 시 5,000원에 입장 가능합니다. 평창군 내에서 사용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대인에 한해 8,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죠.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입니다. 특히 사전 예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데, 오늘 2월 12일이 얼리버드 10% 할인 마지막 날이니 서둘러 예약하는 걸 추천해요.
| 예매 기간 | 할인율 | 대인 할인 후 요금 |
|---|---|---|
| 1월 1일 ~ 1월 18일 | 30% | 7,000원 |
| 1월 19일 ~ 1월 31일 | 20% | 8,000원 |
| 2월 1일 ~ 2월 12일 | 10% | 9,000원 |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미사용 시 100% 환불이 된다는 점도 안심이 됩니다. 사전 예매 바로가기
눈동이와 함께하는 8개 테마 구역 탐험
축제장은 총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먼저 1구역부터 3구역까지는 대형 눈조각과 얼음조각 전시 공간이에요. 마스코트 눈동이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이 줄지어 서 있어 최고의 포토존을 자랑하죠. 특히 중앙광장인 3구역에서는 메인 이벤트가 열리니 공연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4구역은 ‘미니 올림픽 체험존’으로, TV에서만 보던 동계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신어보고, 레이저 총을 이용한 바이애슬론 사격, 빙판 위의 컬링까지 도전해보세요. 5구역은 ‘눈동이 동계 훈련소’라 불리며 건초더미 체력장, 주전자 컬볼링, 빗자루 하키 등 재치 넘치는 참여형 놀이가 가득합니다.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들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요.
6구역은 초대형 눈썰매장이 있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동안 내려쏟아지는 환호성은 잊을 수 없는 겨울 추억을 선물할 거예요. 7구역은 아이스 카페로, 얼음으로 만든 의자와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이색 공간에서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마지막 8구역 어울마당은 실내 쉼터이자 먹거리 천국입니다.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쉬면서 평창의 향토 음식을 맛보고, 미니 캔버스 젤스톤 페인팅 같은 만들기 체험도 즐겨보세요.
교통과 주차, 방문 전 필수 체크리스트
자가용 이용 시
행사장 인근에 마련된 대관령눈꽃축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1주차장(횡계리 310-1), 제2주차장(횡계리 302-1), 제3주차장(횡계리 310-2)이 있으며, 주차 후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주변 공영주차장도 여럿 있지만,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KTX를 타고 진부역에 하차한 후, 진부터미널에서 횡계터미널 행 버스로 갈아타세요. 횡계터미널에서 도보 10분이면 축제장에 도착합니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횡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해 같은 경로로 이동하면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축제를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축제장은 넓고 야외 활동이 많으니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장갑, 목도리, 방한화는 필수이며, 눈썰매나 체험 활동 시 옷이 젖을 수 있으니 여벌 양말과 내의를 챙기는 것이 현명해요. 또한 인기 체험인 ‘눈썰매장’과 ‘바이애슬론 사격’은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으니, 축제장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방문하는 ‘오픈런’ 전략을 추천합니다. MC가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퀴즈와 게임이 많고, 소소한 선물도 주니 시간을 맞춰 참여해보세요. 배고픔을 느낄 때쯤이면 8구역 어울마당이나 푸드존에서 평창의 대표 간식인 감자전이나 메밀전병, 따끈한 닭강정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대관령 눈꽃축제와 함께 즐길 주변 여행지
축제만으로 아쉽다면 대관령의 아름다운 목장들을 함께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관령하늘목장에서는 트랙터 마차를 타고 설원을 구경하거나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대관령 삼양목장은 해발 1,140m의 전망대에서 동해 바다까지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뷰로 유명하죠. 대관령 양떼목장은 알프스에 온 듯한 풍경을 자랑해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실내에서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이나트 뮤지엄을 추천합니다. 축제장과 가까워 패키지 입장권으로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2026년 겨울을 빛낼 특별한 추억 만들기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6 대관령 눈꽃축제는 단순한 눈 축제를 넘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체험하는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마스코트 눈동이와 함께 국가대표의 꿈을 그려보고, 평창의 청량한 겨울 공기와 하얀 설원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전 예매로 할인도 받고, 필요한 준비물과 이동 경로를 미리 숙지한다면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가 될 거예요. 이번 주말, 대관령에서 하얀 눈꽃과 함께 뜨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