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 중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성북로 일대에서 열리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추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단순한 음식 행사를 넘어, 세계 각국의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최근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오늘은 2026년 6월 7일 단 하루 동안 펼쳐지는 이 축제의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정리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QR 결제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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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기본정보
서울 성북동의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7시 30분이다. 주최는 성북구청이며,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의사항은 02-6906-9298로 하면 된다.
| 구분 | 내용 |
|---|---|
| 일시 | 2026년 6월 7일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
| 장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일대 성북동주민센터 건너편 ~ 홍익중고 앞 버스정류장 |
| 입장료 | 무료 |
| 결제 방식 | QR 결제만 가능 현금 및 카드 불가 |
| 문의 | 02-6906-9298 |
올해 달라진 점 QR 결제 전환
가장 크게 바뀐 점은 결제 시스템이다. 모든 부스에서 현금과 실물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고, 스마트폰 QR 결제만 허용된다. 따라서 축제 방문 전에 사용하려는 간편 결제 앱이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휴대폰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 가는 것이 필수다. 만약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보조 배터리도 챙기면 좋다.
별의별쇼 공연 프로그램 라인업
음식만큼이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오후 내내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는데, 비보이, 오케스트라, 발레, 전통 마술까지 폭넓은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공연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으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다.
| 시간 | 공연명 | 장르 |
|---|---|---|
| 13:30 ~ 14:00 | 티에스컴퍼니 비타민 | 비보이 타악 민요 |
| 14:30 ~ 15:00 | 맛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 관현악 |
| 15:30 ~ 16:00 | 케이발레시어터 | 발레 퍼포먼스 |
| 16:30 ~ 17:00 | 전통 마술공연 도사 | 마술 |
| 17:30 ~ 18:00 | 솔리스티 콘텐티 | 합창 |
| 18:30 ~ 19:00 | 어디든 누리마실 | 종합 퍼포먼스 |
공연은 점심시간인 1시 30분부터 시작되므로, 늦잠 자지 말고 오전 11시 오픈런을 해서 음식을 먼저 즐기고 오후에는 공연을 보는 코스가 이상적이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어디든 누리마실’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꼭 놓치지 말자.
세계 각국 음식 부스 구성
이 축제의 핵심은 약 40여 개국의 전통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푸드트럭 수준이 아니라, 각국 대사관 셰프나 현지 문화 단체가 직접 참여해 정통 레시피를 선보인다. 특히 성북동에는 여러 대사관 관저가 밀집되어 있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가들의 음식을 경험할 기회다.
참여 국가는 베네수엘라, 불가리아, 스리랑카, 벨라루스, 볼리비아, 슬로베니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그리스, 네팔, 오만, 멕시코, 폴란드, 페루, 파키스탄, 파라과이, 튀니지, 쿠바, 캄보디아, 체코, 이라크, 오스트리아, 헝가리, 프랑스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인기 있는 케밥이나 남미 요리, 유럽 디저트류는 오후가 되면 재료 소진이 빠르니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성북으뜸요리사 지역 맛집 참여
세계 음식뿐만 아니라 성북구의 유명 로컬 맛집들도 함께 참여한다. 케밥 전문점 ‘사라이도네르’와 ‘케밥인’, 모로코 음식점 ‘마라케쉬 레스토랑’, 인도 음식점 ‘코타’, 베트남 음식 ‘펀타스틱 피노이’, 독일 음식 ‘도이칠란드박’ 등이 자리 잡는다. 평소 줄 서서 먹는 맛집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또한 우리상생요리사 존에서는 비건, 사찰음식, 친환경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기후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식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을 꼭 들러보자. 행사장 내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므로,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직접 챙기면 이동할 때도 편리하고 별도의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별별모험과 별별마켓 체험 공간
축제는 먹는 재미에만 집중되지 않는다. 별별모험 공간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체험, 다문화 놀이 프로그램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라면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별별마켓에서는 요리, 여행, 예술, 친환경 관련 아이템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특별한 기념품이나 실용적인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교통 및 주차 꿀팁
행사 당일 성북로 일대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나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하차한 후, 마을버스나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다. 버스는 성북동주민센터나 홍익중고등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어쩔 수 없이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공식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주변 유료 주차장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장 가까운 곳은 ‘한성대입구역 우량주차장’과 ‘삼선교빌딩 주차장’이다. 하지만 행사 당일에는 오전부터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지하철을 타는 쪽이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오픈런을 계획하고 있다면 10시 30분쯤 도착해 여유롭게 자리를 잡자.
관련 공식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7일 단 하루 동안 열리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알찬 축제다. QR 결제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담 없이 방문해보자. 인기 부스의 재료가 오후에 소진될 수 있으니 오픈 타임에 맞춰 서두르는 것이 좋다. 먹고 보고 즐기는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주말, 성북동에서 특별한 세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