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북 축제는 가을 나들이를 계획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일정입니다. 영주와 성주, 경주, 영천, 봉화, 김천, 청송까지 지역마다 자연과 전통, 먹거리를 담은 축제가 이어집니다. 2026년 10월에는 인삼과 송이, 사과 같은 특산물을 만나는 축제부터 전통문화와 별빛을 주제로 한 축제까지 선택지가 넓습니다. 아래 표에 주요 일정을 담았습니다.

목차
10월 경북 축제 한눈에 보기
축제 일정은 10월 초부터 말까지 꾸준히 이어집니다. 날짜와 지역을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축제명 | 지역 | 기간 | 주요 내용 |
|---|---|---|---|
|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 영주 | 10월 3일부터 4일까지 | 전통문화와 체험 |
| 영주 풍기인삼축제 | 영주 |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 인삼 먹거리와 체험 |
|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 성주 | 10월 3일부터 4일까지 | 농촌체험과 가족축제 |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안동 |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 탈춤 공연과 전통문화 |
| 영천보현산별빛축제 | 영천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 천문 우주와 체험 |
| 신라문화제 | 경주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 역사 공연과 문화 |
| 봉화송이축제 | 봉화 |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 송이 먹거리와 체험 |
| 김천김밥축제 | 김천 |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 김밥 먹거리와 체험 |
| 청송사과축제 | 청송 | 11월 4일부터 8일까지 | 사과 체험과 공연 |
10월 초와 중순에 만나는 가을축제
영주에서 시작하는 대표적인 가을축제
영주에서는 10월 3일부터 다양한 가을축제가 시작됩니다.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열리며, 인삼을 직접 만져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인삼깎기와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 좋습니다. 축제장은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천천히 둘러보기 편안했습니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같은 기간 영주에서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도 열립니다.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섬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통 혼례 재현과 외나무다리 퍼포먼스, 맨발 걷기 등이 준비됩니다. 특히 내성천 주변의 가을 풍경이 아름다워 축제를 보는 동안에도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기인삼축제와 함께 묶어 하루 일정을 만들기 좋습니다.
성주와 안동에서 이어지는 가을 이야기
영주와 함께 10월 첫 주말에 눈여겨볼 곳은 성주와 안동입니다.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성주에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열립니다. 황금빛 들녘을 배경으로 메뚜기잡이와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같은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 나들이에 잘 어울립니다. 축제장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에서는 지역 농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4일부터 시작해 10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탈춤공원과 원도심, 하회마을 등 여러 공간에서 공연과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10월 초 안동 여행을 계획한다면 하회마을과 함께 일정에 넣어볼 수 있습니다.
별과 역사 그리고 송이를 주제로 한 10월 축제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신라문화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영천과 경주에서 각각 독특한 축제가 열립니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별자리 강연과 천문대 견학, VR 체험과 과학키트 만들기 등이 준비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 우주 이야기를 나누며 가을밤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경주에서는 신라문화제가 열립니다. 봉황대와 월정교 일원에서 신라 역사를 주제로 한 공연과 거리예술,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월정교를 배경으로 한 화백제전과 달빛난장도 볼거리입니다. 경주의 유적지와 함께 둘러보면 가을 여행의 만족감이 커집니다.
봉화송이축제
10월 중순에는 봉화송이축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지난해에 송이축제를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축제장에 도착하자마자 진한 송이 향이 반겨 주었습니다. 송이를 직접 구워 먹는 코너가 인기가 많았고, 송이 버거와 송이 음료처럼 평소에 보기 어려운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체험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나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하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는 축제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졌다고 하니, 송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일정에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 말과 11월 초에 열리는 먹거리 축제
김천김밥축제
10월 말에는 김천김밥축제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밥을 주제로 전국의 다양한 김밥을 비교해 볼 수 있고, 김밥 만들기와 김밥아트, 김밥 요리 경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익숙한 음식이 축제의 주제가 된 터라 부담 없이 찾기 좋습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10월 말 축제입니다.
청송사과축제
11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청송사과축제가 이어집니다. 청송 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와 사과 따기, 사과 디저트 만들기 같은 체험이 마련됩니다. 11월 초까지 가을 분위기가 이어지는 지역이라, 김천김밥축제와 함께 가을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축제 여행을 더 편하게 만드는 방법
축제를 찾을 때는 일정이 겹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3일부터 4일까지는 영주와 성주에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영천과 경주에서 동시에 축제가 열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여러 축제를 돌기보다는 한 지역을 정해 주변 관광지와 함께 묶는 것이 편안합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일찍 가득 찰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주변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인하고, 숙박을 계획한다면 축제 시작 2주 전에 예약을 알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난해 축제를 찾았을 때는 장날처럼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천천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 안에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고 화장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 동반 여행도 부담이 적었습니다. 다만 오후 늦은 시간에는 인기 체험 줄이 길어지므로 개장 직후에 입장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마무리
2026년 10월 경북 축제는 영주와 성주에서 시작해 영천, 경주, 봉화, 김천까지 이어집니다. 전통문화와 농촌체험, 천문과 우주, 송이와 김밥까지 주제도 제각각이라 취향에 맞춰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해 10월 경북 축제 일정을 참고하시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한층 알차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 영주 풍기인삼축제와 김천김밥축제를 우선 방문해 볼 계획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가을 풍경과 특산물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2026년 10월 축제 일정이 궁금합니다
영주 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성주 메뚜기축제가 10월 3일부터 시작합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4일부터 열려 10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Q2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축제는 어디인가요
성주 메뚜기축제는 농촌체험이 많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과학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김천김밥축제는 만들기 체험이 풍성합니다.
Q3 청송사과축제 일정도 10월에 확인해야 하나요
청송사과축제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10월 말에 방문 예정이라면 김천김밥축제를, 11월 초에 방문한다면 청송사과축제를 함께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