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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기념 행사 핵심 정리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1900년 고종 황제가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에요. 올해는 독도가 126번째 생일을 맞은 해라서 독도의 날 기념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 정보를 한곳에 모아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표를 보시면 올해 독도의 날 기념 행사의 큰 그림을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날짜 | 매년 10월 25일 |
| 유래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일 |
| 올해 주제 | 독도 126번째 생일 |
| 주요 행사 | 서울 독도체험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울릉군 기념식 |
독도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
독도의 날을 처음 들어보는 분도 계실 텐데요. 독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반포하면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공식 관할 구역에 명시했어요. 이 기록은 당시 국제사회에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분명히 알린 중요한 역사적 근거입니다. 또 <삼국사기>에 전하는 신라 지증왕 13년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 기록과 <세종실록지리지>의 관련 내용까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는 매우 풍부합니다.
올해 독도의 날 기념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어요. 클래식 음악회와 샌드아트 공연, 만들기 체험, 퀴즈 대회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독도의 날 기념 행사
서울 독도체험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에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회와 강연, 만들기 체험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10월 24일 오후 2시에는 독도 모형 앞에서 영등포 벌룬티어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연주하는 기념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역사학자 김재원 선생님이 기획 전시 <하나의 지도, 두 개의 시선>과 연계해 시대에 따라 동서양의 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설명하는 대중 강연을 진행해요. 아이와 함께 듣기 좋은 독도의 날 기념 행사 프로그램입니다.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은 전시실에서 나만의 독도 키링 만들기 체험도 운영됩니다. 독도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만든 기념품으로 독도에 대한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어요.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동북아역사재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독도에 풍덩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독도에 풍덩>을 운영합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과정이라 아이를 둔 가족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독도의 날 기념 행사입니다.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독도 컬러링 백, 강치 나노 블록 키링, 독도 자개 스티커 키링, 독도 포일아트 머리띠, 독도 자외선 팔찌를 만드는 알록달록 독도 공방이 준비되어 있어요. 교구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독도 실시간 영상을 보며 미션 스탬프를 모아 나만의 독도 엽서를 완성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완성한 분께는 독도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해요. 오후 2시부터는 모래빛 독도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과 도전 독도 척척박사 퀴즈가 진행되고, 만 4세에서 6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은 코딩 로봇으로 독도 탐험 미션을 수행하는 코딩 체험에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 박물관이 소장한 <죽도제찰> 전시도 관람할 수 있어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밝히고 일본인의 도해를 금지한 경고판 복제본으로, 생생한 역사 교육의 장이 되어 줍니다.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과 예약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울릉군민의 날과 함께하는 독도의 날
독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삶을 이어 온 울릉군에서도 뜻깊은 기념식이 열립니다. 울릉군은 10월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피어난 울릉, 함께 지켜온 독도>를 주제로 2026년 울릉군민의 날과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요.
행사는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의 플래시몹과 독도팝스오케스트라, 섬울림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엽니다. 이어서 기념영상 상영과 군민상 시상, 명예군민증 수여,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미디어 퍼포먼스 전문팀과 울릉도 출신 가수 은유리, 가수 김희재의 축하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요. 오후 1시부터는 야외광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오후 3시부터는 울릉도와 독도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전과 따뜻한 차 나눔 행사도 진행됩니다. 독도를 지키는 마음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울릉군 기념식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상 속에서 독도를 기억하는 방법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일상에서 독도를 기억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독도의 역사적 배경을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거나, 독도 관련 도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이나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 같은 어린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독도의 소중함을 전해 주어요.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10월 전체를 독도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학술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독도 퀴즈 이벤트와 숏폼 영상 챌린지 같은 디지털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집에서도 쉽게 동참할 수 있어요. 이번 독도의 날에는 가까운 체험관을 방문하거나 독도 관련 책을 한 권 읽으며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독도의 날은 매년 같은 날인가요?
A. 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반포된 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25일로 정해졌어요.
Q. 독도의 날 기념 행사는 모두 무료인가요?
A. 대부분의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다만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의 코딩 체험처럼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공식 채널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행사는 어디인가요?
A.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의 독도에 풍덩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과 샌드아트 공연, 코딩 놀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에게 가장 추천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