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족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6월 마지막 주말, 제주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6 숲으로 오라’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엄마 아빠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 축제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가득해 하루 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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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숲으로 오라 축제 기본 정보
‘숲으로 오라’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생태 축제입니다. 올해는 ‘재잘재잘 숲이 부르는 소리’라는 부제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도심 속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려 접근성이 좋고, 평탄한 잔디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유모차나 웨건을 끌고 오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6월 27일(토) ~ 28일(일) 10:00~17:00 |
| 장소 | 제주시 연삼로 286, 시민복지타운광장 |
| 이용 요금 | 무료 (일부 프로그램 사전 예약 필요) |
| 대상 |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
축제는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야외 행사이므로 날씨를 꼭 확인하고, 모자와 물, 돗자리를 챙기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공식 관광포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차고 재미있는 핵심 프로그램
어린이 환경수호대
축제의 메인은 ‘제6기 환경수호대’입니다.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행사장 주변을 탐방하며 제주의 생태를 직접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수호대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사전 예약은 마감되었지만 올해는 특별히 ‘3대가 함께하는 가족 환경수호대’가 새롭게 운영됩니다. 조부모, 부모,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이라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가족 환경수호대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어린이 플리마켓
아이들이 직접 판매자가 되어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 플리마켓도 빼놓을 수 없어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책을 가져와서 교환하거나 판매하면서 자원순환과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눔과 소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참여를 원한다면 미리 신청해야 해요.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생태 체험만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 신나는 DJ 퍼포먼스, 웃음이 넘치는 넌버벌 공연과 뮤지컬까지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인플루언서 ‘체험판고고학’의 선사시대 특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곤충 전시와 체험, 버섯 키우기, LED 팽이 만들기, 연날리기, 보리새싹 키우기, 페이스 페인팅, 다육이 심기 등 정말 다양해요. 환경 OX 퀴즈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되니 오전 일찍 방문하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3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념품 이벤트도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부대 행사와 협업 프로그램
축제는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업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한라도서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곶자왈 공유화재단 등이 참여해 생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가 눈에 띄는데, 행사장 인근 오라동이나 도남동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럭키 룰렛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축제도 즐기고 동네 상권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방문 전 꼭 알아두면 좋은 꿀팁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한낮에는 햇빛이 강할 수 있어요. 아기 양산이나 모자, 선크림은 필수로 챙기고, 수분 섭취를 위한 음료와 간식,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모차나 웨건은 광장 전체가 평지라서 이동하기 편하고,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를 동반해도 불편함이 없어요. 만약 아기가 아직 환경 보호의 개념을 잘 모르더라도, 자연 속에서 초록빛을 만끽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말 일정에 꼭 추가해보세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몸은 좀 피곤해도 마음은 뿌듯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