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을 축제를 찾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남한강을 곁에 둔 넓은 축제장에서 여주 햅쌀과 고구마를 맛보고 전통놀이와 낙화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명 |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 |
| 기간 | 202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
| 운영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 장소 |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7 신륵사관광지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주최 | 여주시 |
| 주관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 문의 | 031-881-9693 |
축제 이름에 들어 있는 오곡나루는 옛날 여주의 쌀과 고구마 같은 농특산물을 조포나루를 통해 임금님께 올리던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먹거리 장터가 아니라 여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가을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행사장은 오곡마당, 나루마당, 잔치마당으로 나뉘어 각 구역마다 다른 즐길 거리가 펼쳐집니다.
목차
여주 가을 축제에서 놓치면 아쉬운 먹거리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군고구마 기네스입니다. 커다란 군고구마통에서 장작불로 구운 여주 고구마를 함께 나누는 행사로, 가을철 대표 간식을 현장에서 따뜻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축제를 찾았을 때도 고소한 냄새가 축제장 전체에 퍼져 있었고, 줄을 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달콤하고 포슬포슬했습니다.

또 하나의 별미는 대형 가마솥에서 지은 여주쌀 비빔밥입니다. 갓 지은 햅쌀에 오곡나물을 듬뿍 얹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비면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비 오는 날에도 대형 천막 아래에서 먹을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든든한 한 끼를 챙기기 좋습니다. 오곡장터에서는 여주 햅쌀, 고구마, 땅콩, 사과 같은 지역 농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어 장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전통 체험과 볼거리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조선놀이터와 짚풀놀이터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세요.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같은 놀이가 마련되어 있어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떡메치기 체험도 인기라 직접 떡을 치고 나누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축제장 한쪽에는 남한강을 바라보며 소원을 적는 소원지길도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조선시대 진상 퍼레이드로 만나는 여주의 역사
이번 여주 가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옛날 여주 농특산물을 임금님께 올리던 모습을 재현한 진상 퍼레이드입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행렬이 축제장을 누비며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주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에도 좋은 자리입니다.
남한강 위로 흩날리는 전통 낙화놀이
해가 지면 남한강변에서는 여주 본두리의 전통 낙화놀이가 펼쳐집니다. 숯가루를 한지에 말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강 위로 비처럼 흩날리며 장관을 이룹니다. 낮에는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저녁에는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코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낙화놀이는 바람과 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방문 전 공식 일정에서 시간과 진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과 변경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
축제장이 넓다 보니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강변 쪽 잔디밭과 흙길은 아침 이슬이나 비가 내린 뒤 질퍽해질 수 있어 방수 기능이 있는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추천합니다. 주차는 행사장 가까운 곳보다 강 건너편 천송동 임시주차장이나 여주시청 방면 하상주차장을 이용하면 대기 줄 없이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습니다. 주차 후에는 연양교나 보행교를 건너오면 강바람도 쐬고 축제 분위기를 더 일찍 느낄 수 있습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군고구마 기네스와 가마솥 비빔밥 같은 먹거리와 일부 체험은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저녁은 생각보다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을 꼭 챙기세요.
비 오는 날에도 든든한 대피 코스
혹시 비가 내려도 걱정하지 마세요. 신륵사관광지 입구에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과 여주도자세상이 있어 실내에서 도자 문화를 감상하고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의 먹거리 장터와 오곡장터는 대형 천막 아래에 있어 비를 맞지 않고 둘러볼 수 있으며, 잔치마당의 가마솥 비빔밥도 천막 안에서 정상 운영됩니다. 비 오는 날에는 우산보다 모자 달린 우비를 입고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편이 혼잡한 장터에서 훨씬 수월합니다.
마무리하며 바라보는 여주 가을 축제의 가치
여주 가을 축제는 햅쌀과 군고구마를 맛보는 먹거리 행사를 넘어, 옛 나루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낮에는 장터와 전통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남한강의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하루는 계절이 주는 풍요로움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앞으로도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방문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기는 대표 가을 행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여주에서 보내며 천천히 걸어보세요. 자연과 사람, 전통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주오곡나루축제 입장료가 무료인가요?
A: 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먹거리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Q: 주차는 어디에 하는 것이 좋나요?
A: 행사장 가까운 주차장은 혼잡할 수 있으니 강 건너편 천송동 임시주차장이나 여주시청 방면 하상주차장을 이용한 뒤 보행교를 건너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낙화놀이는 매일 볼 수 있나요?
A: 낙화놀이는 날씨와 바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매일 같은 시간에 열린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방문 전 공식 일정에서 날짜와 시간, 진행 여부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