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주말 나들이 계획을 아직 못 정했다면 2026년 5월 23일 토요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23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추천한다. 단순한 그림 실력 겨루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대회로, 총상금 510만 원 규모와 환경부장관상까지 기다리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당일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함께 열려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다. 아래 표로 핵심 정보를 먼저 정리했다.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제23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
| 일시 | 2026년 5월 23일(토) 10:00 ~ 17:00 |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 |
| 참가 대상 | 5세(2022년생) ~ 13세(2014년생) |
| 참가비 | 무료 |
| 주최 |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수계관리위원회 |
| 문의 | 02-458-3315 |
목차
일정과 참가 방법 빠르게 확인하기
대회 참가를 원한다면 사전 신청은 필수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월 22일 금요일 낮 12시까지이며,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생태체험통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다. 현장 접수도 일부 가능하다고 하지만 인기 있는 행사인 만큼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크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므로 아이와 함께 한강의 자연과 생태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 나누며 갈 준비를 하면 더욱 풍성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당일 주요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
이 행사의 가장 큰 장점은 ‘대회’라는 무거운 느낌보다 ‘축제’에 가깝다는 점이다. 그림을 그리고 나면 지루할 틈이 없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 시간 | 프로그램 |
|---|---|
| 10:00~11:00 | 사전접수 확인 및 8절 도화지 배포 |
| 11:00~12:00 | 개회식 및 마술쇼 |
| 12:00~16:00 | 그림 그리기 + 체험부스 운영 |
| 14:00~15:00 | 환경 OX 퀴즈 이벤트 |
체험 부스와 만들기 프로그램
올해는 특히 친환경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여러 개 마련되어 있다. 일부 체험은 사전 예약이 우선 운영되므로 대회 신청할 때 함께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 LED 무드등 만들기
- 양말목 네임택 만들기
- 한강사랑 스트링 아트 만들기
- 멸종위기 동물인형 만들기
- 환경 OX 퀴즈
- 에코자전거 체험
이러한 체험 결과물은 집에 가져가서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한강의 생태와 환경 보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하다.
아이 방문 전 챙기면 좋은 준비물
행사 공지에는 간단하게 적혀 있지만 실제로 나가보면 생각보다 준비할 게 많다. 특히 야외에서 하루 종일 있어야 하므로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아래 물품을 챙기길 바란다.
- 채색 도구 : 도화지는 제공되지만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등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아이가 평소에 쓰던 익숙한 도구가 가장 좋다.
- 돗자리와 간식 :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고 간식을 먹는 시간이 꽤 길어진다. 간식은 필수다.
- 선크림과 모자 : 5월 햇살이 생각보다 강하다. 한강공원은 그늘이 부족한 편이니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 물티슈와 여벌 옷 : 물감 놀이를 하다 보면 옷이 더러워지기 쉽다. 흰 옷보다는 활동하기 편한 옷을 추천한다.
뚝섬한강공원 교통과 주차 정보
주말 뚝섬한강공원 주차장은 항상 혼잡하다. 특히 이번 행사처럼 규모가 큰 무료 행사가 열리면 오전부터 주차장이 만차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 이용을 가장 추천한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오전 일찍 도착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주차 자리를 찾느라 체력을 소진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마지막으로 당부할 점
이번 제23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다. 아이들이 한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다. 추첨이 아닌 선착순 마감이므로 신청 기간을 꼭 확인하고 미리 접수하는 것을 잊지 말자. 아이의 상상력이 한 폭의 그림으로 피어나는 현장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