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제주를 노랗게 물들이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매년 3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열리는 대표적인 봄 축제입니다. 2026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걷기대회의 매력은 단순히 걷는 것뿐만 아니라 유채꽃이 한창인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걸으며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대회의 기본 정보와 함께, 대회 코스 주변의 인기 명소와 맛집까지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 있다면, 이 정보가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제28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2026년 기준) |
| 예상 시기 | 3월 중순~하순 (토, 일요일) |
| 코스 거리 | 5km, 10km, 20km |
| 시작 장소 |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
| 참가 방법 | 사전 인터넷 접수 및 현장 접수 가능 |
목차
서귀포 유채꽃 걷기대회 참가 방법과 준비물
대회 참가는 보통 공식 홈페이지나 지정된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 기간을 놓쳤더라도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행사 당일 지정된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참가 꾸러미를 받게 됩니다. 꾸러미에는 등에 매는 노란색 가방, 삼다수 한 병, 배번표, 코스 안내 지도가 들어 있어요. 지도에는 각 체크포인트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완주 증명에 사용됩니다.
행사 당일 아침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거리별로 조금씩 시간을 달리해 출발합니다. 20km 코스 참가자가 가장 먼저 출발하고, 이어서 10km, 5km 순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질 수 있으니 가벼운 긴팔 티셔츠와 운동복,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도 햇빛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물 한 병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개인용 물통을 챙겨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걷기대회 코스와 함께 즐기는 서귀포 봄 명소
엉덩물계곡
걷기대회 코스와는 별개로, 서귀포에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중문해수욕장 맞은편에 있는 엉덩물계곡은 제주 올레 8코스의 일부로, 잘 정비된 데크길을 따라 걷기 좋은 곳이에요. 계곡의 경사면을 따라 층층이 피어난 유채꽃은 평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롯데호텔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부담 없이 산책하기 좋고, 3월 말쯤이면 매화꽃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방산 유채꽃 명소
안덕면에 위치한 이곳은 입장료가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한 명소입니다. 웅장한 산방산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은 압도적인 장관을 이루죠. 오랜 기간 정성껏 가꿔온 밭이라 관리가 잘 되어 있고, 포토존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카페 루시아와도 가까워 산책 후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습니다.
카페 루시아와 박수기정
안덕면 난드르로에 있는 카페 루시아는 유채꽃 명소 탐방 코스에 자연스럽게 포함시키기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 앞마당에 넓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카페 안에서도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루프탑에 올라서면 박수기정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유채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디저트도 카페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걷기대회 후 즐기는 서귀포 맛집
색달식당
중문 관광단지 근처 예래로에 위치한 색달식당은 걷기대회 후 든든한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대표 메뉴인 순살갈치조림은 양념이 잘 배어 있고 가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통갈치구이도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푸짐한 상차림과 정갈한 기본 반찬까지, 활동 후 허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인 식당입니다.
서귀포에서의 완벽한 봄 나들이를 위해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제주의 봄을 가장 활기차게 느낄 수 있는 행사입니다. 단순한 걷기 대회를 넘어, 노란 유채꽃 물결과 푸른 바다, 웅장한 산악 풍경을 오감으로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대회에 참여한다면 엉덩물계곡이나 산방산 유채꽃밭 같은 주변 명소도 함께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걷고 나면 색달식당 같은 현지 맛집에서 제주 특유의 갈치 요리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6년 봄,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노란 꽃길 위를 걸으며 생기 넘치는 봄날의 에너지를 온전히 받아보세요. 상세한 행사 일정과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