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수목원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8-1에 있는 넓은 수목원입니다. 낮에는 누구나 무료로 산책할 수 있고, 저녁에는 대가야 빛의 숲이라는 야간 조명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10월에는 매주 토요일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이 열려서 가을밤 숲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해할 입장료와 운영시간을 먼저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주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8-1 |
| 운영시간 | 09시부터 22시까지, 월요일 휴무 |
| 낮 입장 | 무료 |
| 빛의 숲 | 17시부터 22시까지, 입장 마감 21시 30분 |
| 주차 | 무료, 소형 120대 규모 |

목차
기본 정보와 이용 요금
대가야 수목원은 총 7개 존으로 나뉘어 있어서 걷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매점, 화장실이 있습니다. 분재관과 온실, 유아숲체험원을 지나면 금산재구름다리와 팔각전망대가 나오고, 금산인공폭포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길이 완만한 편이라 유모차를 끌고 천천히 걷기 좋았습니다. 낮에 먼저 도착하면 한적한 정원을 여유롭게 둘러본 뒤 저녁 조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입장료와 할인 혜택
낮에는 누구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해가 진 뒤에는 대가야 빛의 숲 입장료가 발생하며 일반권은 1만 원입니다. 고령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이고, 고령군 관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이 있으면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13세 미만과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인, 다자녀 증빙 가능자, 국가유공자는 5천 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지역상품권으로 일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권 1만 원을 내면 5천 원, 할인권 5천 원을 내면 3천 원을 돌려받는다고 하니 매표소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아이와 방문할 때 추천 동선
아이와 함께라면 오후 4시쯤 도착해서 놀이터에서 먼저 뛰어노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수목원 산책로를 따라 분재관과 온실을 구경하고, 해 지기 전에 금산재구름다리 쪽을 바라보는 동선으로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밤 빛의 숲으로 이어집니다. 대가야 유아숲체험원은 평일에는 단체 위주로 운영되며, 개인은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낮 코스만 보고 내려와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이 동선대로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아이 걸음에 맞추면 산책 시간이 넉넉히 1시간 30분 이상 걸리니 여유 있게 계획하세요.
가을밤 대가야 빛의 숲과 토요일 야간 숲해설
10월의 대가야 수목원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낮에는 고령다산 은행나무숲과 코스모스가 가을을 느끼게 해 주고, 해가 지면 바다, 사막, 극지방 등 7개 테마의 조명 공간이 들어옵니다. 특히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이 열려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밤 숲을 걸을 수 있습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 나무와 풀꽃을 바라보는 시간은 낮 산책과는 또 다른 쉼을 줍니다.
빛의 숲은 바다, 사막, 극지방 등 7개 테마로 꾸며져 있어 구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대가야 빛의숲 간판 포토존과 나비 조형물도 있으니 기념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조명 길이 이어져 있어 아이 걸음으로도 천천히 다닐 수 있고,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해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분이라면 해 질 무렵에 입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과 밤을 함께 즐기는 고령 하루 코스
고령은 수목원 하나만 보기보다 주변을 함께 묶으면 더 알찹니다. 제가 계획한 하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 | 일정 |
|---|---|
| 14시 |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코스모스 관람 |
| 16시 30분 | 수목원 주차 후 놀이터와 산책로 |
| 17시 | 빛의 숲 입장 |
| 19시 | 야간 숲해설 참여, 토요일만 운영 |
야간 숲해설 예약과 준비물
숲해설은 저녁 7시와 8시에 하루 두 회 진행되며, 회차당 선착순 20명으로 운영됩니다.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기는 어렵다고 하니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번호는 010-3843-7312와 010-9775-4689입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무료이지만 야간 입장료는 별도입니다. 밤길을 걷는 것이므로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고, 10월 가을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얇은 겉옷을 꼭 챙기세요. 해설 중간에 참여하는 숲 퀴즈에서 맞히면 소정의 기념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빛의 숲을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주차장은 수목원 입구와 가까워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녁 방문이라면 17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니 해가 지는 순간부터 조명이 켜지는 과정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입장 마감은 21시 30분, 운영 종료는 22시입니다. 월요일은 낮과 밤 모두 휴무이니 방문 전에 날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낮 코스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인근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을 추천합니다. 은행나무숲 주차장은 18시에 닫으니 오후 일찍 다녀온 뒤 수목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에는 날씨와 조명 운영 상황도 확인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이곳은 낮에는 무료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밤에는 대가야 빛의 숲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월 토요일에는 야간 숲해설이 더해져 가을밤을 느긋하게 걷기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알찬 하루는 오후에 은행나무숲과 코스모스를 보고, 수목원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늦은 오후부터 놀이터와 산책로를 지나 빛의 숲으로 이동하는 동선입니다. 다음 토요일에는 숲해설 예약을 마치고 아이와 함께 달빛 아래 숲길을 걸어볼 계획입니다.
Q: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낮에는 무료입니다. 해가 진 뒤 대가야 빛의 숲은 1만 원이며, 할인 대상자는 5천 원입니다. 고령군민이나 고령군 관내 1만 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Q: 월요일에도 열나요?
A: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낮 수목원과 밤 빛의 숲 모두 쉬니 다른 날짜에 방문하세요.
Q: 야간 숲해설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10월 토요일 오후 7시와 8시에 열리며, 회차당 20명 선착순입니다. 전화로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프로그램은 무료이지만 야간 입장료는 따로 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