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높고 맑아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 있습니다. 분홍빛으로 물든 담양 핑크뮬리입니다. 핑크뮬리는 깃털처럼 가벼운 꽃차례가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주변을 부드럽게 물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핑크뮬리 명소와 주변 카페, 주차 정보, 촬영 팁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구분 | 가을 꽃구경 핵심 정보 |
|---|---|
| 대표 명소 | 카페 더하루 야외 핑크뮬리 포토존 |
| 위치 | 전남 담양군 금성면 담순로 33 |
| 영업 시간 |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라스트 오더 20시 30분 |
| 주차 | 전용 주차장 운영, 주말과 연휴에는 주차 안내요원 배치 |
목차
담양 핑크뮬리 명소로 유명한 카페 더하루
카페 더하루는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물고기 카페입니다. 실내에 대형 수족관이 13개나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고, 야외에는 핑크뮬리 포토존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지난주말 직접 다녀왔을 때도 주차장이 꽤 붐볐는데, 안내요원이 빠르게 주차를 도와주어서 크게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야외로 나가니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 분홍빛 핑크뮬리가 어우러진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진 속 분홍빛 꽃밭이 바로 더하루 야외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핑크뮬리 사이로 돌담길이 나 있어서 아이가 뛰어놀아도 자연스러운 사진이 잘 나옵니다. 꽃을 배경으로 서 있기만 해도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사진에 자신 없는 분들도 부담 없이 촬영하기 좋습니다.
위치와 주차 정보
더하루는 전남 담양군 금성면 담순로 33에 있습니다. 메타프로방스에서 차로 5분 거리라서, 메타프로방스를 둘러본 뒤 이어서 방문하기 좋은 동선입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주말이나 연휴에는 주차 안내요원이 배치됩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주차장 진입이 다소 붐빌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수족관과 조명쇼
실내에는 상어 수족관을 비롯해 철갑상어, 고대어, 열대어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습니다. 물고기 밥 주는 시간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라서, 이 시간에 맞춰 가면 상어가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천장에 설치된 라이트가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키네틱 조명쇼도 하루에 여러 차례 열립니다. 공연 시간이 길지 않지만,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 감상하기 좋습니다.
실내에는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수족관이 많아서 아이들이 금방 싫증 내지 않습니다. 실제로 두세 시간을 머물다 나온 가족도 많습니다. 음료를 마시고 나오는 일반 카페와 달리,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볼거리
야외에는 핑크뮬리밭과 미니동물원, 잔디밭이 함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부모님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반려견과 동반할 때는 실외 애견 운동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실내에 들어갈 때는 반려견 가방이나 유모차가 필요합니다.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의외로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어서, 음료 한 잔 마시고 나오기에는 아쉬운 곳입니다.
미니동물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들이 있고, 잔디밭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핑크뮬리와 함께 앉아 있으면 저절로 사진을 꺼내게 됩니다.
촬영 팁
인생 사진을 위한 시간과 옷차림
햇살이 강한 한낮보다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촬영하면 분홍빛이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담깁니다. 노을빛이 더해지면 핑크뮬리 색감이 한층 깊어 보입니다. 옷은 흰색이나 파스텔 톤으로 맞추면 분홍빛 배경과 잘 어울리고, 인물이 환하게 살아납니다. 핑크뮬리 사이 돌담길에 서서 아래에서 살짝 위를 보며 찍으면 배경이 넓게 담겨서 더 여유로운 사진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는 꽃줄기를 화면 아래쪽에 살짝 넣고 하늘을 함께 담아 보세요. 분홍빛과 파란 하늘의 대비가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돌담길 중간에서 살짝 몸을 돌려 찍으면 앞쪽과 뒤쪽에 핑크뮬리가 모두 들어와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가을 꽃구경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코스
더하루와 함께 묶어 가기 좋은 코스로는 담양 유진정에서 청둥오리전골을 먹은 뒤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진정은 주말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시간을 정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더하루에 도착하면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아이들은 수족관과 야외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선을 짜면 하루 동안 알차게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더 있다면 담양 관방제림 산책로도 추천합니다. 관방제림은 가을 단풍과 함께 계절꽃을 볼 수 있는 곳이라서, 꽃구경과 산책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더하루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하루 일정으로 묶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담양은 국수거리도 유명해서, 관방제림 산책 후 국수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일정도 괜찮습니다. 가을꽃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라서 연인이나 가족 모두 만족하기 쉽습니다.
이용 팁과 주의할 점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75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족관과 조명쇼, 야외 공간까지 함께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수준입니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서, 한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 방문이 더 좋습니다. 물고기 밥 주는 시간과 조명쇼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 더하루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명절 연휴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휴에는 사람이 몰리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이 붐비더라도 안내요원이 빠르게 움직여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가을 추억을 담는 마무리
더하루는 실내 수족관과 조명쇼, 야외 핑크뮬리 포토존까지 한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주차가 편리하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담양 핑크뮬리를 찾는 분들이라면 더하루 야외 포토존을 빼놓지 말고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가을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는 분홍빛 꽃밭에서 올해의 가장 따뜻한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가을이면 더하루를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핑크뮬리가 가장 예쁜 시기는 언제인가요
A1 보통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분홍빛이 가장 선명합니다. 10월 초에는 더하루 야외에서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Q2 카페 더하루 입장료가 있나요
A2 별도 입장료는 없고 음료를 주문하면 실내외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7500원 정도입니다.
Q3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도 되나요
A3 네, 실외 애견 운동장이 있어서 반려견과 함께 야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갈 때는 반려견 가방이나 유모차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