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경주 공포체험 신라X좀비

2026년 여름밤, 경주 화랑숲에 천년 신라와 좀비가 함께 깨어난다. 국내 최장거리 야외 호러체험으로 알려진 EX HORROR 시즌6 신라X좀비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에서 열린다. 유물 발굴 조사단의 실종 사건을 따라 숲속을 걷다 보면 신라 복장의 좀비 배우들과 마주친다. 실내 귀신의 집과 달리 2km 숲길을 직접 이동하며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체험이라서 긴장감과 몰입감이 남다르다.

EX HORROR 시즌6 신라X좀비가 열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 공포 체험 포스터
구분내용
행사명EX HORROR 시즌6 신라X좀비
기간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장소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 루미나이트 일원
운영시간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 / 금요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8시부터 11시 30분
입장료평일 1만 원 / 주말과 공휴일 1만 2천 원
문의054-740-3950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EX HORROR 시즌6 신라X좀비는 어떤 행사인가요

EX HORROR는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여름 야간 콘텐츠예요. 매년 시즌마다 다른 테마로 찾아오는데 이번 시즌6는 신라와 좀비의 만남을 콘셉트로 잡았어요. 좌석에 앉아 공연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어두운 숲길을 실제로 걸으며 좀비 배우와 공포 장치를 마주하는 워킹 호러 방식이라서 더 실감 나요. 벌써 시즌6까지 이어진 만큼 해마다 1만 5천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여름 축제예요.

이번 시즌의 시작은 화랑숲에서 새로운 유물이 발견되면서 시작돼요. 발굴 조사단이 현장으로 향하지만 조사 도중 알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조사단은 의문의 무전을 남긴 채 모두 연락이 두절돼요. 그때부터 숲에는 하나둘 이상한 흔적이 남기 시작하고, 관람객이 직접 진실을 찾아가는 구조예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걷다 보면 무서우면서도 궁금한 마음이 커져요.

운영시간과 입장료를 한눈에 보기

행사는 8월 한 달 동안 매일 열리고, 오후 8시부터 시작해요. 평일은 오후 10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되고, 8월 17일 월요일은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장돼요. 입장료는 평일 1만 원, 주말과 공휴일 1만 2천 원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를 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한 조건이 나올 수 있으니 결제 전에 꼭 확인하세요. 입장권에 공원 일반 관람권이 포함되는지도 판매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놓치면 아쉬운 체험 포인트

2km 숲길을 걷는 동선형 공포체험

화랑숲 산책로 약 2km 전체가 공포 구역으로 바뀌어요. 이동하는 동안 조명과 음향, 특수효과가 이어지고 구간마다 좀비 배우와 공포 연출이 등장해요. 정해진 무대 하나를 보는 게 아니라 길을 따라 새로운 장면이 계속 펼쳐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어요.

신라 복장 좀비 액터와 인터랙션

신라 시대 의상과 특수분장을 한 액터들이 관람객과 직접 눈을 맞추고 다가와요.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거나 움직임을 따라올 때도 있어서 순간 깜짝 놀라는 재미가 있어요.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가면서 신나게 공포를 즐기면 돼요.

호러 분장 체험과 먹거리 부스

상처 분장이나 좀비 콘셉트 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에요. 체험 전에 분장을 하고 들어가면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어요. 숲길을 다녀온 뒤에는 먹거리 부스에서 음료와 간식을 사서 놀란 마음을 달래기도 좋아요.

이런 분들에게 특히 잘 맞아요.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 경주 데이트 코스를 찾는 커플, 친구와 짜릿한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 스토리형 공포 콘텐츠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요. 혼자보다는 일행과 함께 걸으며 서로 놀라는 모습을 보는 게 훨씬 재미있을 거예요.

방문 전 준비하면 좋은 꿀팁

  • 온라인 예매를 먼저 확인해요. 현장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 평일 방문이 더 편해요. 입장료도 2천 원 저렴하고 사람도 주말보다 적어요.
  • 운동화는 필수예요. 2km 숲길을 걸어야 하고 놀라서 뛰게 되는 상황도 생기니 편한 신발을 신어요.
  • 모기 기피제를 꼭 챙겨요. 8월 밤 숲속이라 모기가 많아요. 긴바지도 도움이 돼요.
  • 체험 시작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편이 좋아요. 주차와 입장 안내, 안전수칙 설명을 듣고 시작해야 해요.
  • 폭우나 낙뢰 같은 날씨에는 운영이 바뀔 수 있어요. 방문 당일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자가용으로 가면 경주엑스포대공원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말 저녁에는 경주월드와 보문관광단지 방문객까지 몰리니까 오후 7시 20분쯤 도착하는 일정을 추천해요. KTX를 이용한다면 신경주역에서 택시로 20분에서 25분 정도 걸리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보문단지 방면 버스나 택시로 15분 안팎이에요. 행사가 늦게 끝나는 만큼 돌아올 교통편도 미리 정해 두세요.

관람 시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안전한 체험을 위해 입장 전 체험동의서를 작성해야 해요. 노약자와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체험이 제한될 수 있고, 호흡기질환이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도 사전에 문의하는 게 좋아요. 전 연령이 볼 수 있는 콘텐츠지만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해요. 코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해요.

놀라서 갑자기 뛰지 않고, 배우나 다른 관람객을 밀치지 않아야 해요. 어두운 숲길에는 나무뿌리나 경사가 있을 수 있으니 정해진 동선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는 게 안전해요. 중간에 나오고 싶은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입장 전에 비상출구 위치와 중도퇴장 절차를 알아두면 마음이 편해요.

주변 관광지와 함께 즐기는 경주 여름밤

낮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안에 있는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을 둘러보고, 밤에는 EX HORROR에 입장하는 일정을 짜면 알차요. 보문호와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야경도 가까워서 경주 여행과 묶기 좋아요. 경주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보문관광단지 근처 숙소를 잡고 1박 2일로 낮과 밤을 나누어 즐겨보세요.

올여름 가장 짜릿한 밤을 즐겨 보세요

2026년 8월, 경주 화랑숲은 낮의 평화로운 산책로가 아닌 신라 좀비가 깨어나는 공포의 공간으로 변해요. 평일 1만 원, 주말 1만 2천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2km 숲길 내내 이어지는 오싹한 연출과 배우들의 인터랙션까지 만날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밤 에어컨 아래에서 영화만 보기 아쉽다면 직접 숲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밤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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