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6년 5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이틀 동안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환경 축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함께 만든 탄소 ZERO, 함께 그린 GREEN 청주’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구성됐어요.
목차
축제 개요 및 기본 정보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주시가 주최하고 SK하이닉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공동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주도시공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요.
| 구분 | 내용 |
|---|---|
| 일시 | 2026년 5월 8일(금) 14:00~18:00 2026년 5월 9일(토) 09:00~19:00 |
| 장소 | 청주 동부창고 일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
| 주최·주관 | 청주시, SK하이닉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
| 참여 기관 |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청주대학교, 환경교육네트워크 등 |
| 입장료 | 무료 (일부 프로그램 사전 신청 필요) |
주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이번 축제는 크게 참여·체험, 전시·교육, 가치소비, 문화공연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약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시상 규모가 확대된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와 가족이 함께 도전하는 환경 골든벨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요.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 내가 꿈꾸는 GREEN 청주’를 주제로 자신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이에요. 5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5월 4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해요. 당일 현장접수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받으니 참가를 원한다면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게 좋아요. 참가 어린이는 반드시 재사용 가능한 물품(텀블러, 에코백 등)을 1개 이상 지참해야 하며, 이는 축제의 핵심 가치인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조건이에요.
가족 환경 골든벨
온 가족이 힘을 합쳐 환경 퀴즈를 푸는 가족 환경 골든벨은 5월 9일(토)에 총 3회(오전 10시~11시, 오후 1시 30분~2시 30분, 오후 3시 30분~4시 30분) 진행돼요. 사전 신청한 가족만 참여할 수 있으며, SK하이닉스가 준비한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어 경쟁이 치열할 거예요. 퀴즈 내용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법과 자원순환 상식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온라인 스탬프 투어 황금씨앗 모으기
종이 스탬프 대신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스마트한 이벤트예요. 행사장 곳곳의 체험 부스나 전시를 방문해 인증하면 황금씨앗을 얻을 수 있는데, 모은 개수에 따라 플리마켓 할인 쿠폰(10개→3천 원, 15개→4천 원, 20개→5천 원)으로 교환해줘요. 게다가 텀블러, 에코백을 지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인증하면 추가 씨앗을 받을 수 있어요. 실시간으로 대형 전광판에 랭킹이 표시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도 있으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 도전해보세요.
업사이클링 패션쇼
버려지는 의류가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특별한 패션쇼가 5월 9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려요. 청주새활용시민센터와 청년 디자이너들이 협업해 만든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예요. 이와 함께 동부창고 6동에서는 폐의류 오브제 전시와 미디어아트 ‘의류로 보는 순환경제’도 상시 운영되니 꼭 들러보세요.
자원순환 실천 체험 부스
축제의 백미는 바로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부스예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캔, 플라스틱 장난감, 의류, 신문지, 책 등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바로 재활용 또는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연결돼요. 또한 15개의 환경체험 부스에서는 폐전선을 활용한 사탕바구니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양말목 네잎클로버 도어벨 만들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자전거 발전기로 팝콘 튀기기’ 체험은 에너지 생산의 원리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으면 전기가 만들어지고, 그 전기로 팝콘이 튀겨져 나오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답니다. 다 쓴 다회용기는 수거함에 넣어 깨끗한 축제를 유지하는 데 동참해보세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동부창고 38동에서는 환경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가 환경포럼’이 5월 8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려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는 ‘일상 속 탄소중립 교육’은 5월 9일(토)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5시, 두 차례 진행돼요. 또한 청년 환경 공모전 작품과 새활용시민센터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환경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문화공연과 먹거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무대 공연도 빼놓을 수 없어요. 5월 8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타노이아 앙상블, 지역 뮤지션 멜팅코드, 몬탁, 하얀, 청블락 등의 공연이 이어져요. 5월 9일(토)에는 신태호 마술사의 마술쇼와 제이쿤 퀸텟, 하담소, 김재민, 일엔즈, 일갓 등 청년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요. 특히 5월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인기 가수 ‘그리즐리’의 초청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아요.
먹거리도 환경을 생각했어요. 축제 기간 동안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 6대가 상시 운영되는데, 텀블러나 개인 용기를 지참하면 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환경을 지키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예요.
가치소비와 플리마켓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고 싶다면 시민 참여형 중고 플리마켓(30부스)과 사회연대경제 플리마켓(15부스)을 방문해보세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팔며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을 구매해 의미 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어요. 축제 전까지 청주시가 마련한 의류·병뚜껑 수거함에 미리 기부하면 축제 현장에서 어떻게 재탄생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함께 만드는 탄소 ZERO, 함께 그린 GREEN 청주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체험으로 풀어낸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아이들은 사생대회와 체험 부스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어른들은 플리마켓과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활 습관을 되새길 수 있어요. 2026년 5월 8일과 9일, 동부창고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초록빛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주말을 만들어보세요. 당일 주차는 문화제조창 및 동부창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9일(토)은 종일 무료로 운영되니 대중교통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환경을 생각하는 하루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