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계획 4가 또 한 번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맛집을 소개해서가 아니라 촬영을 거절한 식당이 방송에 그대로 노출된 사건 때문입니다. 2026년 10월 23일에 방송된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아이브의 가을, 리즈와 함께 경기 북부 지역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경양식집의 74세 사장님이 촬영을 분명히 거절했는데도 가게 상호와 내부가 그대로 나가면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논란을 한눈에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프로그램 | 전현무 계획 4 16회 |
| 방송일 | 2026년 10월 23일 |
| 출연진 | 전현무, 곽튜브, 아이브 가을·리즈 |
| 논란 내용 | 촬영 거절 식당의 상호와 내부 노출 |
| 이후 방문지 | 고양시 행주산성 한일가든 등 |
목차
촬영 거절 논란이 커진 이유
전현무 계획 4는 원래 미리 식당을 섭외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가 촬영하는 리얼 예능입니다. 그런데 이번 회차에서 출연진이 찾은 경양식집 사장님은 건강과 체력 문제를 이유로 촬영을 강하게 원하지 않았습니다. 방송에 나가면 손님이 몰려 감당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간곡한 부탁이었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현장에서 그 뜻을 받아들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이후 편집이었습니다. 사장님 얼굴에는 모자이크가 처리됐지만, 식당 간판과 내부 모습, 위치를 짚을 수 있는 장면은 그대로 송출됐습니다. 시청자들은 상호와 위치만으로도 어느 식당인지 특정이 가능하다는 지적을 쏟아냈습니다. 거절을 존중한 것처럼 보였던 현장 분위기와 달리, 편집 단계에서는 거절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셈입니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단순한 방송 사고가 아니라 리얼 예능의 형식이 일반인의 의사를 제대로 존중했는가입니다. 특히 전현무 계획 4가 그동안 무계획 콘셉트로 현장의 거절까지 리얼한 장치로 사용해온 터라, 이번 거절 장면 역시 시청자에게는 하나의 장면으로 소비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은 어땠을까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힌 자영업자의 입장이 존중되지 않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리얼 예능의 현장감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반인의 의사가 가장 먼저 지켜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반면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니 의도적인 노출은 아니었을 거라며 제작진의 실수로 넘어가자는 반응도 일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여론은 무계획이라는 콘셉트를 이유로 현장의 거절을 가볍게 다룬 것 아니냐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직전까지 전현무가 출연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즉흥 여행 연출 조작 의혹이 불거진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논란이 더 크게 번진 측면도 있습니다.
고양 편에서 소개된 맛집과 메뉴
논란과 별개로 이번 회차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한 것은 출연진이 실제로 즐긴 메뉴였습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고양에서 해수 두부가 들어간 통 북어탕으로 첫 끼를 해결했고, 이후 합류한 가을과 리즈와 함께 오이채가 듬뿍 올라간 냉면을 맛봤습니다. 리즈는 냉면집 온육수에 황태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주요 식당은 고양시 행주산성 인근의 한일가든이었습니다. 1960년 신촌 로터리에서 시작해 1996년 지금의 자리로 옮긴 60년 넘는 노포입니다. 연세대 앞 시절을 기억하는 전현무 본인도 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메뉴 | 가격 | 특징 |
|---|---|---|
| 양념 LA갈비 | 37,000원 (250g) | 배와 양파 사용, 숯불 직접 구이 |
| 얼큰 갈비곰탕 | 17,000원 | 푸짐한 양지와 대파, 칼칼한 국물 |
| 통 북어탕 | 가격 미확인 | 해수 두부가 들어간 진한 국물 |
| 냉면 | 가격 미확인 | 오이채 듬뿍, 황태 육수 |
방송 조합대로 양념 LA갈비와 갈비곰탕을 즐기려면 2인 기준 9만 원대 예산이 필요합니다. 식당 앞마당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동이 편리하고, 영업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까지이므로 저녁 시간대 대기를 피하려면 조금 일찍 찾아가는 편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이번 전현무 계획 4 논란은 촬영을 거절한 식당이 방송에 나간 것 자체보다, 그 거절이 받아들여진 것처럼 보였던 편집 과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사전 섭외 없이 찾아가는 리얼 예능이라는 형식을 유지하더라도, 거절한 장소에 대한 노출 기준은 더 엄격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청자로서 바라본 이번 사태
평소 맛집 예능을 즐겨 보는 사람으로서 이번 사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해당 식당에 손님이 몰릴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촬영을 거절한 사장님의 입장이 충분히 공감됐기 때문입니다. 소개받고 싶지 않은 가게도 있다는 사실을 제작진이 한 번 더 떠올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하며 바라본 앞으로의 방향
지금까지 전현무 계획 4의 촬영 거절 식당 노출 논란, 고양 편에서 소개된 맛집 정보, 시청자 반응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사건은 리얼 예능의 형식보다 일반인의 의사가 먼저 존중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화두를 던져 주었습니다. 앞으로 제작진이 거절한 장소에 대한 편집 기준을 어떻게 보완할지, 그리고 프로그램이 시청자와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지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좋지만, 그 이면에는 자영업자의 삶이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전현무 계획 4가 더 성숙한 예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촬영을 거절한 식당이 방송에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작진이 사장님의 거절 의사를 모자이크 처리만 한 채 가게 상호와 내부를 그대로 편집해 송출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위치와 간판만으로 식당 특정이 가능했기 때문에 문제가 커졌습니다.
Q: 이번 회차에서 소개된 대표 메뉴는 무엇인가요?
A: 고양시 행주산성 인근 한일가든의 양념 LA갈비가 250그램 기준 37,000원이고, 얼큰 갈비곰탕은 17,000원입니다. 통 북어탕과 냉면도 출연진이 즐긴 메뉴입니다.
Q: 제작진의 공식 입장은 나왔나요?
A: 현재까지 제작진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얼굴인 전현무에게도 책임을 묻는 시선이 이어지면서 후속 조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