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 일정과 볼거리 총정리

봄이 완연해지는 4월, 부산시민공원이 화려한 꽃의 향연으로 변신합니다. 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직거래 장터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의 장입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 기대가 큽니다.

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 기본 정보

행사를 방문하기 전에 먼저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날짜와 장소, 주요 프로그램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구분내용
행사명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
주제부산 봄꽃의 향연 – Garden Go Round
주요 행사 기간2026년 4월 17일(금) ~ 4월 19일(일) / 3일간
연장 전시 기간2026년 4월 17일(금) ~ 4월 26일(일) / 10일간 (꽃 조형물 및 화단)
개막식4월 17일(금) 오전 11시, 다솜마당 특설무대
장소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 (남문입구 ~ 다솜마당)
입장료무료
운영 시간오전 10시 ~ 오후 5시 (예정)

핵심 행사는 3일간이지만, 아름다운 꽃 조형물과 테마 화단은 4월 26일까지 만날 수 있어요. 주말에 바쁘다면 평일에 여유롭게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눈을 사로잡는 기획 전시

부산시민공원 남문에서 다솜마당까지 이어지는 길은 다양한 꽃 조형물과 토피어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전문 화훼 작가들이 정성들여 만든 화훼 작품과 기묘한 아름다움의 분재 전시는 사진 찍기에 최고의 포인트가 될 거예요. 특히 ‘Garden Go Round’라는 부제에 걸맞게 테마별로 꾸며진 화단들은 마치 작은 정원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직접 참여하고 구매하는 즐거움

부산 봄꽃 전시회에서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화단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구경하는 모습

전시회의 큰 매력은 보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훼창작 경진대회나 전국 꽃차 경진대회를 구경할 수도 있고, 한국꽃차전문가협회 부스에서 은은한 꽃차를 시음해 볼 수도 있어요.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단연 직거래 장터입니다. 부산 지역 화훼 농가에서 직접 가져온 싱싱한 꽃과 묘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어 집으로 봄을 가져오기 좋습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상생 장터도 마련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좋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부대 행사

개막식 날에는 축하 공연과 퍼포먼스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전시 기간 내내 마술 공연, 어린이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 또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재미있게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연인을 위한 사랑 고백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방문 전에 꼭 확인할 팁

교통과 주차 정보

부산시민공원은 주말에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기로 유명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지하철 1호선 시민공원역(구 범내골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라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부전역에서도 도보 10분 내로 갈 수 있죠. 만약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시민공원 야외 주차장이나 인근 공영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편하고 재밌게 즐기는 방법

  • 개막일 방문하기: 4월 17일 개막일에는 개막 퍼포먼스, 식전공연 등 가장 풍성한 행사가 집중됩니다. 가장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개막일을 추천해요.
  • 편한 복장으로: 행사장이 남문부터 다솜마당까지 넓게 펼쳐져 있어 걸을 거리가 많습니다. 편한 신발은 필수 준비물이에요.
  • 오전 시간대 활용: 꽃이 생기 있게 피어 있는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면 사진도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어요.
  • 소액 현금 준비: 직거래 장터에서 일부 농가 상점은 현금만 결제 가능할 수 있으니 소액 현금을 챙겨가면 유용합니다.
  • 돗자리 챙기기: 넓은 잔디광장에서 꽃을 보며 잠시 쉬고 싶다면 가벼운 돗자리를 챙겨가면 좋아요.

봄꽃 전시회가 주는 의미

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를 비롯한 40개 단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 행사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휴식이 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에게는 소중한 활력이 됩니다. 꽃을 통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시민들의 마음에 행복이 피어나는 것이죠.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부산이 정원 도시, 꽃의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따스한 봄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산시민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꽃들과 특별한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화려하게 피어난 봄꽃처럼 여러분의 하루도 환하고 기분 좋은 날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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