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우터 중 하나가 바로 나이키 후리스입니다. 가볍지만 포근하고, 활동성까지 갖춰 데일리부터 가벼운 아웃도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죠. 최근에는 카리나가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나이키 후리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특히 그녀가 입은 스튜디오 플리스는 기존의 투박한 후리스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인기 있는 나이키 후리스 모델의 종류별 특징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한 벌을 고르기 위한 사이즈 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목차
나이키 후리스 인기 모델 한눈에 보기
현재 판매 중인 주요 나이키 후리스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디자인과 기능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어떤 용도로 입을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델 | 주요 특징 | 가격대 | 추천 대상 |
|---|---|---|---|
| 스튜디오 플리스 | 3가지 두께와 2가지 핏, 5단계 스웨이드 가공 | 약 10만원대 | 애슬레저룩과 데일리 모두 원하는 분 |
| ACG 캔웰 글레이셔 | 윈드프루프 기능과 매우 푹신한 소재 | 약 17만원대 | 바람을 막아주는 아웃도어용을 찾는 분 |
| 카라형 뽀글이 후리스 | 심플한 카라 디자인, 가벼운 무게, 똑딱이 단추 | 약 6만원대 | 가성비 좋은 일상용을 찾는 분 |
스튜디오 플리스, 카리나가 입어서 더 유명해진 모델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단연 나이키 스튜디오 플리스입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여성 300명 이상의 의견을 반영해 핏과 후드 구조, 소재의 마감을 세심하게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두께가 280g, 320g, 410g 세 가지로 나뉘고, 핏도 스탠다드와 오버사이즈로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과 계절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가벼운 두께와 중간 두께에는 5단계 스웨이드 가공이 적용되어 플리스 특유의 포근함을 유지하면서도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습니다. 그 덕분에 레깅스나 와이드 팬츠, 데님 위에 자연스럽게 걸치기 좋고, 운동 전후로도 활용하기 편합니다. 실제로 카리나는 그레이 컬러 스튜디오 플리스를 블랙 슬림 티셔츠와 와이드 스웨트팬츠에 매치해 힘을 뺀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는데요. 지퍼를 잠그지 않고 툭 걸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비율이 살아나 보여 많은 분이 따라 입고 싶어 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직접 착용해 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스튜디오 플리스는 평소에 즐겨 입는 맨투맨과 비슷한 감각으로 받쳐 입기 좋았습니다. 안에 두꺼운 니트를 넣지 않아도 겉옷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보온성이 괜찮았고, 특히 소매와 어깨 부분이 부해 보이지 않게 떨어지는 핏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깨가 넓은 편인데도 오버사이즈로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답답함이 없었어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가을에는 320g 중간 두께의 오버사이즈 핏을 하나 더 들일 계획입니다. 사계절 중 가을과 초겨울까지 두루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두께감이라고 생각합니다.
ACG 캔웰 글레이셔, 바람까지 막아주는 아웃도어형 나이키 후리스
좀 더 아웃도어한 느낌을 원한다면 나이키 ACG 캔웰 글레이셔를 추천합니다. 이 제품은 나이키 후리스 중에서도 윈드프루프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 겉옷으로 입기 좋습니다. 공식 소개에 따르면 소재가 매우 푹신한 플리스로 만들어져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격대는 정가 21만원 정도지만 할인 기간에는 17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 컬러는 와이드 카고 팬츠나 트레일 스니커즈와 잘 어울려 자연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죠.
하지만 ACG 후리스를 고를 때는 사이즈 선택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나이키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등록된 ACG 플리스 상품은 남성 상의 아시아 사이즈 차트를 기준으로 나오는데요. 이 차트는 옷의 실측이 아니라 신체 사이즈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입는 국내 옷 사이즈를 그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가슴둘레 90cm는 S, 95cm는 M, 100cm는 L, 105cm는 XL에 해당합니다. 또한 상체와 하체의 가슴 둘레와 허리 둘레가 서로 다른 사이즈를 권장할 때는 가슴에 맞추는 것이 기본이며, 루즈하게 입고 싶으면 큰 쪽을 타이트하게 입고 싶으면 작은 쪽을 고르면 됩니다. 참고로 ACG 플리스 중에서 조끼 형태인 울프 트리 풀집 베스트만 성인 공용 사이즈로 제공되므로, 여성분이 이 제품을 선택한다면 평소 사이즈보다 한 칸 작은 치수를 권장합니다.
가볍게 입기 좋은 뽀글이 후리스 솔직 후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이키 후리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카라형 뽀글이 자켓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오프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이 약 6만원대로 알려져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실제로 친척 동생이 이 옷을 두 벌이나 구매해서 번갈아 입을 만큼 가볍고 따뜻하다고 하더군요. 지난겨울에 저도 이 후리스를 한 번 입어본 적이 있는데, 겉감이 부드럽고 안감이 있어서 안에 얇은 티셔츠만 입어도 보온이 잘 되었습니다. 심플한 카라 디자인에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어 레이어드하기에도 편리했고, 양쪽 포켓이 실용적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이키 후리스 사이즈 선택 핵심 팁
사이즈를 고를 때는 줄자를 사용해 가슴이 가장 나온 부분을 수평으로 한 바퀴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만약 두께감 있는 후드를 안에 입을 계획이라면 평소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고르는 것이 편안하고, 딱 맞는 실루엣을 원한다면 정사이즈를 선택하세요. 실제로 저는 과거에 나이키 후리스를 오버사이즈로 잘못 구매했다가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공용 사이즈 제품을 기준으로 착각하고 한 치수 크게 산 결과 어깨가 많이 떠서 핏이 예쁘지 않았죠. 그래서 이후에는 반드시 신체 치수를 재고 그 숫자를 사이즈 차트에서 정확히 대입하여 선택합니다. 이렇게 작은 확인 과정만 거쳐도 옷이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나이키 후리스 고르는 기준과 마무리
결국 나이키 후리스를 고를 때는 세 가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첫째는 주로 착용할 순간이 일상인지 가벼운 등산인지, 둘째는 선호하는 핏이 타이트한지 오버사이즈인지, 셋째는 예산입니다. 이 기준을 가지고 상세페이지의 사이즈 차트와 소재 설명을 비교하다 보면 어느 모델이 나에게 맞는지 자연스럽게 판단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스튜디오 플리스는 데일리와 운동을 오가는 분들에게, ACG 캔웰 글레이셔는 바람막이 기능까지 원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뽀글이 카라 자켓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실속형 나이키 후리스를 찾는 분들에게 올바른 선택지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나이키 후리스 한 벌을 고르면 오래도록 애정을 갖고 입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겨울 준비를 시작하는 지금, 올해는 더 신중하게 핏과 기능을 비교해 보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나이키 후리스는 보통 어느 정도 사이즈를 사야 하나요?
A. 평소 입는 국내 옷 사이즈 그대로 선택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안에 두꺼운 옷을 껴입을 예정이라면 한 치수 크게, 단정한 핏을 원하면 정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 Q. 스튜디오 플리스와 ACG 플리스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A. 스튜디오 플리스는 애슬레저용으로 다양한 두께와 핏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ACG는 아웃도어 전문 라인으로 윈드프루프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 Q. 나이키 후리스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찬물에 단독 세탁하고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열을 가하면 플리스의 보풀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