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축제 MAMF 맘프 2026 일정과 퍼레이드 확인하세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에서 세계 22개국 문화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가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사흘간 열립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개막축하공연에는 엔플라잉이 출연하며 주빈국 우즈베키스탄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축제 기본 정보

구분내용
행사명제21회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기간2026년 10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장소창원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
입장료무료
주빈국우즈베키스탄
참가국22개국, 주한 대사관 10곳
문의055-277-8779

올해 축제 슬로건은 스물하나, 하나의 세상입니다. 단순히 여러 나라가 나란히 서는 것을 넘어 서로의 색이 겹치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드는 장면을 상징합니다. 지난해 축제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도 여러 국적의 가족들이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는 참가국이 22개국으로 늘었고 주한 대사관 10곳이 함께해 더 풍성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축제가 열리는 용지문화공원은 창원 중앙대로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성산아트홀과도 가까워 공연을 본 뒤 체험 부스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구조입니다. 차량으로 방문할 계획이라면 행사 기간 중앙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특히 퍼레이드가 열리는 일요일에는 양방향 통제 구간이 생기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고 편합니다.

날짜별 핵심 프로그램

사흘 동안 매일 다른 성격의 행사가 펼쳐집니다. 금요일은 개막과 축하공연, 토요일은 이주민 가요제, 일요일은 문화다양성 퍼레이드가 중심입니다. 어떤 날에 방문하느냐에 따라 경험하는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므로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맞춰 일정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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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개막과 축하공연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지문화공원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서 오후 7시 30분부터 엔플라잉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같은 무대에서 주빈국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과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도 함께합니다. 공연 시작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 12시와 오후 4시에는 중앙대로에서 프린지와 버스킹 공연이 열려 개막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이주민 가요제와 체험

10월 24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다문화 그림그리기대회가 메인무대 앞에서 열립니다. 오후 2시에는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단이 함께하는 특별문화공연이 진행됩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가 시작됩니다. 전국에서 지원한 280여 명 가운데 본선에 오른 12명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냅니다. 지난해에도 가요제를 보며 여러 언어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장면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일요일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마지막 날인 10월 25일 일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문화다양성 퍼레이드가 창원 중앙대로에서 펼쳐집니다. 16개국 19개 팀이 경남교육청 앞에서 출발해 최윤덕 장상을 지나 용지문화공원 메인무대까지 행진합니다. 올해는 해군 국악대도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국 교민회와 선발 팀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진이라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저마다의 문화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시간이 됩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이어지니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

용지문화공원에는 도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이름의 글로벌 문화체험 공간이 마련됩니다. 사흘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네팔 룽다 만들기, 몽골 게르 관람, 방글라데시 까롬 보드게임, 일본 여우 가면 만들기, 파키스탄 헤나 체험, 한국 전통혼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험 탑승권은 세계여행 안내부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축제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대로에는 지구마을 바자르와 플리마켓, 글로벌 스트리트 푸드가 자리합니다. 여러 나라의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음식 부스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습니다. 다만 일부 체험과 음식 구매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현금이나 카드를 준비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축제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빈국 특별공연은 별도 관람 신청과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 10월 22일 밤부터 중앙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며 일요일에는 양방향 통제가 있습니다.
  • 야외 행사가 많으니 편한 신발과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공식 일정을 미리 확인하세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막축하공연 시작 시간과 주빈국 특별공연의 상세 내용은 실제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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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관람을 위한 동선 정리

어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지에 따라 추천 동선이 달라집니다. 아이와 함께 토요일에 방문한다면 오전 10시 그림그리기대회에 맞춰 메인무대 앞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세계여행 안내부스에서 체험 탑승권을 받아 부스를 둘러보고, 점심은 중앙대로 글로벌 스트리트 푸드에서 해결합니다. 오후 4시 프린지 공연까지 보면 하루가 알차게 채워집니다.

일요일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운다면 오전에 마이그런츠 아리랑과 체험 부스를 먼저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오후 3시 30분 전에 경남교육청에서 용지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중앙대로변에 자리를 잡으면 행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 메인무대로 이동해 시상식과 월드뮤직 페스티벌까지 감상하면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는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이해하고 어울리는 장입니다. 지난해 축제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은 자기 나라의 전통춤과 음식을 소개하며 무척 자랑스러워했고, 이를 지켜보던 관람객들도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 순간 문화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낮고 부드럽게 허물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사흘 동안 매일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날은 개막의 설렘을, 둘째 날은 가요제의 열정을, 마지막 날은 퍼레이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창원에서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를 경험하며 세상이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축제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아름답게 스며드는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입장료가 있습니까?
A: 없습니다. 축제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외 공연도 대부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Q: 개막축하공연은 언제 열리나요?
A: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용지문화공원 메인무대에서 시작합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Q: 퍼레이드 관람 장소는 어디가 좋나요?
A: 경남교육청에서 출발해 중앙대로를 따라 용지문화공원까지 행진하므로 중앙대로변 어디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진 시작 직전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니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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