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나들이 명소로 빠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하늘공원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이면 은빛 억새 물결이 펼쳐지는 하늘공원 억새축제기간이 열립니다. 올해 2026년 축제는 10월 17일 토요일부터 10월 23일 금요일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목차
2026 하늘공원 억새축제기간 핵심 일정표
| 구분 | 내용 |
|---|---|
| 축제 이름 | 제25회 서울억새축제 |
| 기간 | 2026년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7일간 |
| 운영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
| 축제 장소 |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
| 올해 주제 | 억새 자연이 건네는 위로 |
| 입장료 | 무료 |
하늘공원은 2002년 서울억새축제가 처음 열린 뒤 가을만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자연과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바뀐 것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언덕 위에서 맞는 바람과 햇빛은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억새밭 사이로 걷는 길이 한층 넓게 펼쳐집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기간에 가기 좋은 시간
일정만큼 중요한 것이 방문 시간입니다. 낮에는 파란 하늘 아래 억새가 반짝이고 오후 햇살이 길어질수록 따뜻한 빛으로 물듭니다.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켜지며 축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같은 억새밭이라도 시간대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노을 사진이 목적이라면 오후 4시 30분에는 정상 도착
지난가을 첫 방문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해가 지는 시간을 계산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입구에서 오후 5시에 도착해 정상까지 올라오니 노을이 거의 지고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오후 3시 30분쯤 하늘공원 인근에 도착해 4시 30분 전후로 정상에 오르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억새와 노을이 어우러진 황금빛 풍경을 제대로 남기려면 이 시간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저녁 라이팅쇼까지 이어서 보는 코스
올해 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입니다. 저녁에는 라이팅쇼가 19시부터 20시 30분 사이 진행될 예정이라 낮부터 머물면 억새밭 산책, 노을 감상, 야간 경관까지 한 번에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겉옷과 편한 신발을 챙기면 해 진 뒤 바람이 꽤 서늘해지는 것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과 주차장 그리고 전기차
하늘공원은 월드컵경기장역이나 마포구청역에서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린 뒤에도 공원 입구까지 이동하고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니 도보 약 40분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서울시가 소개한 공식 축제 안내 내용을 함께 보면 방문 전에 헷갈리기 쉬운 일정과 운영시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 방문은 난지천공원 주차장을 기준으로
자가용으로 간다면 난지천공원 제1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검색하는 편이 편합니다. 승용차 요금은 10분당 300원으로 계산됩니다. 1시간 1800원 정도이며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안내가 있으니 대기 시간까지 여유 있게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평화의공원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고 주차 후 하늘공원 방향으로 추가 이동이 필요합니다.
맹꽁이 전기차는 왕복 3000원
걷는 길이 부담스러울 때는 난지천공원 주차장에서 맹꽁이 전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 일반 요금은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기준입니다. 어린이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다만 축제 기간의 운행 시간과 막차 시각은 별도 공지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야간에 내려올 계획이라면 올라갈 때 탑승장에서 하행 막차 시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올해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 억새 꽃다발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그리고 소원존
-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라이팅쇼
- 버스킹 공연과 자원순환 리본 마켓
- 억새밭에서 쉬어가는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별 운영일과 참여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관심이 가는 체험이 있다면 방문 직전 서울시 공원 공지에서 회차를 확인하고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리본 마켓은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니 참고해 보세요. 지난해 노을을 놓쳤던 아쉬움이 다음 방문 계획에는 여유를 여유롭게 두자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함께 준비해 언덕길을 천천히 올라가는 것도 이번 일정에 넣었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기간과 가을 나들이 마무리
하늘공원 억새축제기간은 2026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언덕 위에서 보는 억새는 낮과 저녁이 모두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축제 일정을 기준으로 노을 사진을 원한다면 오후 4시 30분 정상 도착을 목표로 잡고 전기차 하행 시간까지 미리 확인합니다. 평일 오전 방문이라면 비교적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고 주말 늦은 오후는 사람이 몰리는 시간이라 동선을 넉넉하게 설계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천천히 억새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와 주차비는 얼마인가요?
A: 축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는 난지천공원 주차장 기준 승용차 10분당 300원이고 맹꽁이 전기차는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입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면 어떤 동선이 좋을까요?
A: 난지천공원 주차장에 차를 두고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편이 걷는 부담을 줄입니다. 전기차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오후 3시 전후로 도착해 여유 있게 움직이면 좋습니다.
Q: 라이팅쇼는 몇 시에 볼 수 있나요?
A: 올해 안내에는 19시부터 20시 30분으로 공지되어 있습니다. 축제 운영시간이 21시까지라 라이팅쇼를 본 뒤 천천히 내려올 수 있습니다. 하행 막차 시간은 탑승장 안내로 다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