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대구 근교에서 13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 장군의 얼이 깃든 군위군 장군리에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제8회 군위 장군단오축제가 단 하루 동안 펼쳐집니다. 입장료부터 주차비, 13가지 만들기 체험, 점심 비빔밥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이 혜자로운 축제의 모든 것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아이들과 함께할 주말 나들이 계획에 딱 맞는 코스니까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목차
축제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축제를 찾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를 표로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캘린더에 일정부터 동그라미 쳐두세요.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제8회 군위 장군 단오축제 |
| 일시 |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단 하루) |
| 장소 |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당1길 24-6,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 |
| 입장료 | 전액 무료 (입장, 관람, 체험 13종, 주차) |
| 주요 프로그램 | 장군검무, 전통 줄타기, 무료 비빔밥 나눔, 물놀이, 스탬프 투어 |
장소는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군위군 장군당1길 24-6’을 입력하거나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주차장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주요 공연 타임테이블
단 하루 만에 알차게 즐기려면 시간대별 주요 프로그램을 꼭 기억해야 해요. 가장 핵심적인 일정만 추려서 알려드릴게요.
오전 10시 ~ 11시 30분 | 길놀이와 제례 행사
축제의 시작은 화려한 길놀이 퍼레이드입니다. 지역 풍물팀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이 진행됩니다. 1300년 전통의 장군당 제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11시 30분 ~ 12시 | 장군검무 주제공연
김유신 장군의 기백을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공연입니다. 화려한 의상과 웅장한 북소리에 맞춰 펼쳐지는 검무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축제의 정체성을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니까 꼭 자리 잡고 보세요.
12시 ~ 13시 | 전통 비빔밥 무료 나눔
축제의 가장 큰 혜택 중 하나입니다. 지역에서 정성껏 준비한 전통 비빔밥을 정오부터 1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해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장군검무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먹거리존으로 이동하는 게 좋아요.
13시 ~ 15시 30분 | 민속놀이 한마당과 물놀이
오후에는 신나는 물풍선 터뜨리기와 물총놀이가 펼쳐집니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예요.
15시 30분 ~ 16시 | 전통 줄타기 피날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강병식 어름사니의 전통 줄타기 공연입니다. 아슬아슬한 묘기와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요. 개인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지갑 걱정 없는 13가지 무료 체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 바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무려 13가지 만들기 체험이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 단오 부채 만들기 : 여름 필수템인 부채를 직접 꾸며보는 코너
- 천연 버물리 만들기 : 모기 퇴치용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요
- 봉숭아 물들이기 : 은은하고 예쁜 전통 손톱 물들이기 체험
- 장명루 실팔찌 꼬기 :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 도장 파기 : 나만의 이름 도장을 직접 새겨요
- 수리취떡 떡메치기 : 단오에 먹는 전통 떡을 직접 쳐서 맛보는 체험
이 외에도 농경 생태 체험 코너가 특히 인상적이에요. 실제 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벼 화분을 만들어 집에 가져갈 수 있어서 도시 아이들에게 최고의 자연 교육이 됩니다. 흙을 만지고 물을 주면서 농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에요.

장군 스탬프 투어로 기념품까지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소원지 쓰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동서원 부스에서 건강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적고,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스탬프를 모아보세요. 운영본부에서 선착순으로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하니 꼭 참여해 보세요. 아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에 푹 빠질 거예요.
실전 방문 꿀팁 대방출
직접 축제장에 가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 꿀팁들을 꼭 챙기세요. 첫째, 무료 비빔밥은 오픈런이 필수입니다. 정오부터 딱 1시간 동안만 제공되기 때문에 11시 30분 장군검무 공연이 끝나는 즉시 먹거리존(B존)으로 이동하세요. 먹거리존에는 주막과 푸드트럭도 따로 운영되지만, 무료 비빔밥만큼의 가성비는 따라올 수 없어요.
둘째, 오후 3시 30분 줄타기 공연은 축제의 피날레입니다. 가까이서 추임새를 넣으며 보는 재미가 크니까 개인 돗자리나 접이식 캠핑 의자를 챙겨서 편하게 자리 잡으세요. 그늘에서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꺼내 먹으며 공연을 즐기면 여유로운 나들이가 완성됩니다.
셋째, 아이들의 물놀이 대비는 철저히 해야 해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물풍선 터뜨리기와 물총놀이는 아이들이 가장 신나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벌옷과 수건은 필수고, 젖은 옷을 담을 방수 팩도 꼭 챙기세요. 핸드폰 방수팩까지 준비하면 안심입니다.
넷째, 강한 자외선에 대비하세요. 6월 한낮의 뙤약볕 아래 야외 잔디광장에서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선크림, 챙 넓은 모자, 선글라스, 양산은 기본입니다. 개인 텀블러에 얼음물을 가득 채워 오면 무더위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돼요.
함께 읽으면 좋은 추가 정보
축제가 끝난 후 근처를 둘러보고 싶다면 군위의 대표 관광지를 추천해요.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가까운 제동서원과 장군당은 김유신 장군의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군위군 곳곳에는 사과 농장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산책길이 많아서 가족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기 좋아요.
축제의 자세한 시간표와 변경 사항은 군위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짜리 집중 행사인 만큼 사전에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고 방문하는 것이 후회 없는 나들이의 비결입니다.
13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단오 한마당
제8회 군위 장군단오축제는 단순한 놀이 축제를 넘어 우리 전통 세시풍속을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 장군의 역사가 깃든 장소에서 열린다는 점이 이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입장료, 체험비, 주차비, 점심 식사까지 모두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까지 더해져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어요. 이번 토요일,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전통 교육을, 부모님에게는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군위 장군단오축제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돗자리 하나 챙기고 떠나는 당일치기 나들이로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