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6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펼쳐집니다. 35년 역사의 신진 안무가 등용문에서 총 12명의 안무가가 각기 다른 개성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4회차로 나뉘어 매회 3명의 작품을 연속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티켓은 균일석 30,000원입니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초등학생)이며, 공식 예매는 홈페이지(yccp.koreadanceassociation.org)에서 가능합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해외 페스티벌 초청과 수상으로 이어지는 성장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차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특별한 이유
한국 무용계에서 신진 안무가가 데뷔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창작 능력이 뛰어나도 자신의 작품을 올릴 무대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2026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그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년 1월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2인의 안무자는 약 4개월간 작품을 발전시켜 무대에 오릅니다. 이 과정에서 운영위원회는 창작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안무자들은 실험적인 시도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 공연에서 발굴된 작품이 시애틀국제댄스페스티벌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내 안무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연 일정과 출연 안무자
공연은 총 4회, 각 회차마다 3명의 안무자가 차례로 무대에 오릅니다. 모든 회차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회차별 출연진이 다르기 때문에 보고 싶은 안무자가 있다면 해당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 회차 | 날짜 | 출연 안무자 |
|---|---|---|
| A조 | 5월 3일(일) | 박준영, 윤희섭, 김민선 |
| B조 | 5월 6일(수) | 최정원, 황서영, 김현호 |
| C조 | 5월 8일(금) | 조준홍, 김영웅, 홍은채 |
| D조 | 5월 10일(일) | 김예림, 장선주, 최진솔 |
각 회차는 70분 내외로 진행되며,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혼합된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5월 3일에는 박준영의 ‘듀스’, 윤희섭의 ‘어기야’, 김민선의 ‘술래’가 무대에 오릅니다. 5월 10일에는 김예림의 ‘감사합니다.’, 장선주의 ‘슈룹’, 최진솔의 ‘오토홀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오디션을 통과한 후 3~4개월간 다듬어진 신작입니다.

티켓 예매와 유의사항
티켓 가격은 균일석 30,000원이며, 대학로예술극장 공식 예매처와 주요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yccp.koreadanceassociation.org)에서도 예매가 가능합니다. 소극장 특성상 좌석 수가 많지 않아 조기 마감이 잦습니다.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므로 초등학생부터 입장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연 입장 시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연장 찾아가는 길과 주변 정보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17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입니다. 마로니에공원 방향으로 걸어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마로니에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주차 정보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네비게이션에 ‘대학로예술극장’을 검색하면 됩니다. 다만 대학로 일대는 저녁 시간대 주차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인근 공영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거나 주차 앱으로 빈자리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니 참고하세요.
공연의 의미와 성장 가능성
‘2026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차세대 안무가의 경력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최우수안무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제47회 서울무용제 ‘열정춤판’에 초청됩니다. 지난해 최우수안무자 최민욱의 ‘구원’이 그 예입니다. 또한 해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시애틀국제댄스페스티벌 초청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K무용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무용을 잘 몰라도 신선한 움직임과 창의적인 시도를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관람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미리 준비하면 좋은 꿀팁
- 예매는 서두르세요 : 소극장 좌석이 많지 않아 인기 회차는 빠르게 매진됩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착 시간은 여유 있게 :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도착해 티켓을 수령하고 자리를 잡는 것이 편합니다.
- 주변 즐길 거리 :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산책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 친구나 연인과 함께 : 각기 다른 작품을 연속으로 보면서 서로의 취향을 비교하고 이야기하기 좋은 공연입니다.
5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12인의 젊은 안무가 무대는 한국 무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창작 역량을 가진 이들의 첫발을 지금 응원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