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 대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축제가 있습니다. 대전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인 유성 국화축제가 2026년에도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2년부터 대전시 대표축제로 선정된 이 축제는 올해 제17회를 맞아 과학도시 유성의 상징인 한빛탑을 국화 조형물로 새롭게 선보이고, 아스타 화훼원을 유성천 어은교 하부까지 확대하는 등 달라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축제에 가기 전 핵심 정보를 먼저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명 | 제17회 유성 국화축제 |
| 기간 |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16일간 |
| 장소 |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 및 유성천 일대 |
| 운영 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
| 입장료 | 무료 |
| 문의 | 유성구청 042-611-2678 |

목차
올해 유성 국화축제 달라진 점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한빛탑 국화 조형물이 새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한빛탑은 1993년 대전 엑스포를 기념하는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물로, 이를 국화로 재현한 대형 조형물이 축제장 중심을 차지할 예정입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국화 탑을 감상하기 좋고,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사진 명소가 생기는 셈입니다. 탑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아서 축제의 필수 코스가 될 전망입니다.
두 번째 변화는 아스타 화훼원의 확대입니다. 지난해 많은 방문객이 좋은 반응을 보였던 아스타 화훼원을 유성천 어은교 하부까지 넓히고, 반도지와 유성천 산책길에는 코스모스길을 새로 조성합니다. 국화만 보고 돌아가는 동선이 아니라 공원과 천변을 함께 걸으며 가을꽃을 즐기는 산책형 축제로 바뀌는 것입니다. 걷는 동선이 길어진 만큼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랏빛 아스타와 분홍빛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유성 국화축제 관람 이렇게 준비하세요
추천 관람 코스 3가지
| 코스 | 동선 | 추천 대상 |
|---|---|---|
| 코스 1 | 유림공원 입구부터 대형 국화 조형물, 한빛탑 조형물, 국화 분재, 포토존까지 | 첫 방문 방문객 |
| 코스 2 | 유림공원에서 아스타 화훼원, 어은교, 유성천, 코스모스길까지 이어지는 천변 산책 | 가을꽃을 좋아하는 분 |
| 코스 3 | 꽃구경 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 힐링하는 동선 | 가족과 부모님 동반 나들이 |
언제 방문하면 좋을까
개막 주말인 10월 17일과 18일은 축제 분위기를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주차와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오전 일찍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꽃 사진을 여유롭게 찍고 싶다면 10월 중순 이후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늦가을 분위기를 원한다면 10월 말부터 11월 1일까지의 기간이 어울립니다. 다만 개화 상태는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직전 현장 소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오전에는 한적한 분위기에서 국화향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과 밤 두 가지 분위기 즐기기
축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낮에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가을꽃 정원을 감상하며 천천히 산책하기 좋고, 해가 지면 달빛 버스킹과 캔들가든 콘서트, 소망등, 국화시네마 같은 밤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지역 대학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퇴근 후 저녁에 방문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조명이 켜진 국화 정원은 낮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체험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드로잉 캐리커처 로봇이 얼굴을 그려 주는 체험과 테라리움 같은 생활 가드닝 체험, 목재 체험, 국화 관련 체험 부스를 둘러보세요. 꽃을 구경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습니다. 축제장 주변 식당과 연계한 영수증 이벤트와 맛집 지도도 운영되니 저녁 식사까지 계획에 넣어 보세요. 아이들에게는 꽃으로 만든 조형물이 특히 신기하게 보일 것입니다.
주차와 교통 미리 확인하세요
축제 기간에는 유림공원 주변으로 많은 방문객이 몰리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림공원 공영주차장과 유성온천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고 주말에 유성온천역에서 유림공원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었지만, 올해 운영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시주차장과 셔틀 노선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개막 전 유성구청 공식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역에서 유림공원까지는 가까운 거리라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 출연진과 프로그램별 시간표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니, 방문 전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난해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도 유성 국화축제에 다녀왔지만 주말 오후에 도착해 주차만 30분 넘게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개장 직후인 오전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꽃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인데, 햇빛이 부드럽고 사람도 적어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오전에 축제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는 유성온천 족욕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이 편안합니다. 축제 구경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대전만의 장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성 국화축제 입장료가 있나요?
A. 없습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Q. 올해 유성 국화축제 기간과 장소는 어떻게 되나요?
A.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16일간 대전 유성구 어은로 27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Q. 밤에도 볼거리가 있나요?
A. 있습니다. 해가 지면 달빛 버스킹, 캔들가든 콘서트, 소망등, 국화시네마가 이어집니다. 공연별 날짜와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유성구청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을 추억은 유성 국화축제에서
제17회 유성 국화축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림공원 일원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올해는 한빛탑 국화 조형물과 유성천까지 넓어진 아스타 화훼원, 코스모스길이 새로 마련되어 국화만 보는 축제가 아닌 가을꽃 산책 축제로 거듭납니다. 낮에는 꽃과 체험을, 밤에는 버스킹과 야간 프로그램을 즐기며 대전의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공연 출연진과 주차장, 셔틀 운영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니 방문 전 유성구청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까운 곳에서 가을꽃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이 축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유림공원과 유성천을 걸으며 올해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에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